이달의 소장유물

  • 이달의 소장유물
  • 2022년 9월

    서울여자경찰서 단체사진

    명칭서울여자경찰서 단체사진
    시기1956년
    내용1956년도에 촬영된 서울여자경찰서 단체 사진

    이달에 소개할 유물은 1950년대 찍은 서울여자경찰서 단체 흑백 사진이다.
    여자경찰(1946년 당시 명칭)은 1946년 5월 15일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모집되어 조선국립경찰학교(국립경찰전문학교의 전신)에서 2개월간의 교육과 훈련 후 배출되었다.
    이후 1946년 7월 1일에는 미군정 경무부 공안국에 여자경찰과가 창설되기도 하였다.
    여자경찰은 여성범죄, 부녀자와 노인, 소년의 보호, 풍속 업무 등을 담당하였다. 남성중심적인 사회상을 고려할 때 여자경찰제도는 선진적인 제도였다.
    서울여자경찰서는 1947년 2월 17일 신설되었으며 이후 인천, 대구, 부산 등 주요 도시에 여자경찰서가 확대 설치되었다. 이후 10년간 운영되다가 1957년 7월 폐지되었다.
    서울여자경찰서장으로는 여성 독립운동가 출신인 양한나 경감과 안맥결 총경 등이 초대, 제3대 서장을 역임하였다.
    서울여자경찰서는 세종로에 위치해 있었으며(현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앞) 2020년 8월 해당 위치에 표석이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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