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장유물

  • 이달의 소장유물
  • 2023년 11월

    지문법, 수사과학기재사용법 해설 / 지문규정

    명칭
    『지문법, 수사과학기재사용법 해설』(1959), 『지문규정』(1985)
    내용
    이번에 소개할 유물은 과학수사 방법 중 하나인 지문 관련 규정집이다.
    • 사진 1. 국립경찰전문학교, 『지문법, 수사과학기재사용법 해설』, 1959

    • 사진 2. 국립경찰전문학교, 『지문법, 수사과학기재사용법 해설』 부분, 1959

    • 사진 3. 치안본부 감식과, 『지문규정』, 1985

    • 사진 4. 치안본부 감식과, 『지문규정』 부분, 1985

    • 사진 5. 치안본부 감식과, 『지문규정』 부분, 1985

    • 사진 6. 치안본부 감식과, 『지문규정』 부분, 1985

    이번에 소개할 유물은 과학수사 방법 중 하나인 지문 관련 책이다.
    먼저 소개할 유물은 1959년 9월 10일 국립경찰전문학교에서 발행한 『지문법, 수사과학기재사용법 해설』이다. 이 책은 제1장 지문법의 개념, 제2장 지문법이 완성되기까지, 제3장 지문법의 효용, 제4장 지문의 압날, 분류, 가치, 제5장 현장지문의 종류와 검출법, 제6장 사체의 지문을 채취하는 방법, 제7장 현장지문의 사진촬영법, 제8장 현장지문의 감별, 제9장 지문의 취와 유류를 피하기 위한 범인의 간계(奸計), 제10장 전지지문제도(全指指紋制度)와 단지지문제도(單指指紋制度) 제11장 한공(汗孔)법, 제12장 장문(掌紋)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 1,2) 한편 지문 관련 또 다른 유물로 1985년 9월 5일 내무부훈령 제819호에 따라 치안본부 감식과에서 발행한 『지문규정』이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1959년에 발행한 지문법과 차이가 나는 부분이 있다.
    제일 큰 차이점은 수사자료표를 컴퓨터에 수록하여 자료를 전산화했다는 점이다. 제 5조 수사자료표의 정리 및 보관에서는 “수사자료표 배열은 성씨별 이름순으로 배열하고 주민등록신청서와 반드시 연결되도록 주민등록번호(住民登錄番號) 주민등록지문분류번호(住民登錄指紋分類番號)”를 기입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다. 성씨별 이름순으로 배열하는 법칙을 보면 다음과 같다. (사진 3,4) 성을 제외한 이름은 자음에 따라 위와 같은 숫자로 표시하며 색인번호는 기본적으로 4개 단위의 숫자로 표기했다. 이름이 3자 이상일 때에는 성을 제외한 이름의 처음자부터 2자만을 이름으로 보고 숫자로 표시했다. 위의 표에 따라 번호를 부여하면 창식은 8761, 영희는 7790의 번호가 붙었다. (사진 5,6)
    현재는 과학수사관리관에서 주민등록지문 등 지문자료의 수집 관리를 하고 있으며 지문자동검색시스템(AFIS: Automated Fingerprint Identification System)을 통해 지문 감정을 하고 있다.

    자세히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