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장유물

2023년 1월

경찰관 지원서, 합격증서, 경찰관신분증명서














명칭경찰관 지원서, 합격증서, 경찰관신분증명서
시기경찰관 지원서(1948년), 합격증서(1946년), 경찰관신분증명서(1950년)
내용이 유물은 경찰관 지원서, 합격증서, 신분증명서이다.


이번에 소개할 유물은 경찰관 지원서와 합격증서 그리고 경찰관 신분증명서이다.
경찰관 지원서는 1948년 이OO이 내무부장관에 제출하였던 것으로 신원보증서와 선서, 사진이 같이 첨부되어 있다.
신원보증에는 장문오, 박외열, 박유천 등 5명이 보증인으로 서명하였다.
합격증서는 1946년 6월 17일 김봉관이 제6관구 경사시험에 합격하여 제6관구경찰청으로부터 받은 것이다.
경찰관신분증명서는 1950년 11월 28일 평양특별시 경찰부장이 발급한 경찰관 김기강의 신분증명서이다, 안쪽에 사진과 함께 이름, 생년원일, 주의사항, 완장번호 등이 적혀 있다.

경찰이 된 후 일정 기간의 교육이 필요했는데 일제 시기에는 서울에 있던 경찰관교습소와 각 도에 순사교습소가 있었다.
해방 후 미군정기에는 경찰교습소를 경찰관강습소라 개정하고 1945년에 2,000여 명의 순경을 모집 및 교육하였다.
광복 후 갑자기 증가한 경찰관 채용으로 초기에는 희망자를 대량으로 모집하여 임시로 특채하기도 하였다.


미군정기의 경찰은 국립경찰 준비 시기이자 국민에 대한 봉사와 질서유지를 중요 임무로 하였다.
경찰관 수요와 함께 교육기관의 필요성을 느끼며 1946년 2월 1일 각 관구청내에 경찰학교가 생기게 되었다.
경찰학교에서는 신규경찰관들의 기초적인 양성교육을 했다.
얼마 뒤 경찰강습소는 조선경찰학교로 개정하였다.
조선경찰학교에는 서무과, 훈련과, 출판부가 설치되었다.
1946년 1월 10일에는 이전과 다르게 교장직을 한인이 맡게 되었으며 2월에는 조선경찰학교에서 국립경찰학교로 개편되었다.
1946년 8월 15일에는 국립경찰학교가 공안국에서 벗어나 경무부장 직속으로 승격하여 교명을 국립경찰전문학교라고 불리게 되었다.
1972년까지 국립경찰전문학교 명칭을 사용하였으며 경찰대학의 전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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